‘국보’ 이상일 감독 내달 서울 방문…“1000만 관객 영화의 진짜 주역들”…
||2025.10.23
||2025.10.2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영화 ‘국보’로 일본에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이상일 감독이 11월 서울을 방문할 예정이다.
23일 NEW에 따르면 이상일 감독은 다음 달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찾아 공식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이상일 감독의 내한 일정은 내달 12일 시작된다. 이어 13일에는 공식 기자간담회를 열고, 14일에는 언론 인터뷰와 프리미어 GV 등 다양한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
이상일 감독은 앞서 지난달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관객들과 만난 바 있다. 이번 서울 방문을 통해 더 많은 국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될 전망이다.
‘국보’는 일본 작가 요시다 슈이치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국보의 경지에 닿기 위해 서로를 넘어야 했던 두 남자의 인생을 다룬 영화다. 이 작품의 연출은 재일 한국인인 이상일 감독이 맡았으며, 배우 요시자와 료, 요코하마 류세이, 타카하타 미츠키, 테라지마 시노부, 모리 나나, 쿠로카와 소야, 와타나베 켄 등이 출연한다.
이 영화는 일본 실사 영화 가운데 두 번째로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2003년 개봉한 ‘춤추는 대수사선2: 레인보우 브릿지를 봉쇄하라’ 이후 처음으로 이 같은 기록을 남겼다. ‘국보’는 개봉 102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0만 명을 돌파했고, 총 164억 엔(한화 약 1,544억 원)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또한, 올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뒤를 이어 최근 일본에서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한편, 영화 ‘국보’는 11월 19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미디어캐슬, N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