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닦은 김원훈’…“장동민 오마주에 웃음”·청라 주택 매물의 반전 뷰
||2025.10.23
||2025.10.2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김원훈이 자신의 고향을 방문해 감동과 웃음을 더했다.
23일 방송되는 ‘홈즈’는 ‘지역 임장, 인천광역시 편’으로 꾸며져 김원훈, 조진세, 임우일이 인천광역시 내 다양한 지역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방송에서는 지역의 토박이와 함께하는 임장 투어가 이어졌으며, 인천 토박이이자 현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원훈이 조진세, 임우일과 동행했다.
세 사람은 김원훈이 유치원부터 중학생 시절을 보낸 갈산동에서 임장을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김원훈은 “갈산동은 역사가 깊은 아파트와 공장 단지가 많아 서울 신도림과 비슷하다”고 전하며 자신의 추억이 깃든 곳임을 강조했다.
초등학교 앞에 선 김원훈은 “되게...작다. 40년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고, 이 자리에서 왈칵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개그맨 선배 장동민의 고향 방문 장면을 따라 눈물을 훔치면서 “새끼손가락과 약지로 눈물을 닦아야 한다”고 해 주변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조진세는 촬영장 내 ‘홈즈’ 카메라 감독과 예상치 못한 인연을 공개했다. 그는 “의무 경찰 복무 시절 훈련소와 경찰학교, 동일한 부대 동기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으나, 두 사람의 만남에 반전이 예고돼 궁금증을 모았다.
이후 임장단은 인천 서구 청라 국제도시에 마련된 국내 최초 골프장 코스 내 주택단지를 둘러봤다. 세 사람은 넓은 거실 통창에 펼쳐진 골프장 풍경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원훈은 “입주자들은 그린피가 반값”이라면서 “집주인은 현재 해외에 거주 중이고, 해당 매물은 서드(3rd)하우스”라고 설명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집 내부는 세련된 소품과 깔끔한 주방, 그리고 높은 층고로 개방감을 자랑했으며, 2층과 3층에서도 골프장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방문을 마친 임장단은 청라지구 인근에 위치한 김원훈의 본가를 예고 없이 찾았다. 세 사람을 맞이한 김원훈의 어머니는 쾌활한 입담으로 웃음을 더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해줘! 홈즈’는 23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사진=MHN,MBC구해줘홈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