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수술만 4번…”치질 대중화 앞장서고파”
||2025.10.23
||2025.10.23
배우 김광규가 최근 네 번째 치질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특집으로 김광규, 김완선, 홍윤화, 조째즈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국진은 “최근 건강 이슈가 있다던데”라고 김광규에게 물었다.
김광규는 조심스럽게 “올해 초에 치질 수술을 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구라는 “남자분들이 60~70세 넘으면 50% 이상이 치질 환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광규는 “군대 훈련받으며 차가운 바윗돌에 앉아 있다가 걸려서 국군 병원에서 처음 치질 수술을 했는데 제대하고 재발이 돼 일반 병원에 갔다”라고 고백했다.
제대 후 치질이 재발해 재수술받게 된 김광규는 “당시 의사 선생님이 누가 난도질을 해놨냐고 하더라. 그래서 수술을 두 번 더 했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이번에 또 재발해서 네 번째 치질 수술”이라며 “이 얘기를 왜 하냐면 숨기는 분들이 많다. 내가 치질 대중화에 앞장서자, 총대를 메자 싶었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나는 공황장애 대중에 앞장서며 나름 이바지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김광규는 “치질이 더러운 병이 아니다. 지금은 수술이 잘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999년 데뷔한 김광규는 영화 ‘친구’, ‘우리 형’, ‘너는 내 운명’, 드라마 ‘신사의 품격’, ‘너의 목소리가 들려’, ‘사내맞선’, ‘폭군의 셰프’ 등에 출연하며 개성 있는 연기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이서진과 함께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