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前 여친에 귀중품 뺏겼다…사태 ‘심각’
||2025.10.23
||2025.10.23
가수 빽가가 전 여자친구가 연예인이라고 고백하며, 과거의 아픈 연애 일화를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빽가, 이현이와 함께 ‘소신발언’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박명수는 빽가와 이현이에게 “고백했다 차인 적 있냐”라고 물었으며, 빽가는 “저는 없다. 겁이 많아서 고백을 못 한다. 사귀자는 말을 해 본 적이 없다”라고 답했다.
그는 “그러다가 먼저 고백하는 분하고 만난다. 그래서 한 분 만나면 되게 오래 만났다”라고 회상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근데 이상한 분들 많이 만나지 않았냐”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던졌다.
이에 빽가는 “그렇다. 그런 줄 알고 만났다가 이상한 분들 많이 만났다. 장난 아니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빽가는 “제가 예전에 만나던 친구가 제가 사진을 하니까 카메라를 빌려 달라고 하더라”라고 과거 일화를 꺼냈다.
빽가는 “그러고 얼마 있다가 명품 가방을 빌려 달라고 하더니 뭘 계속 빌려 가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는 “줄 줄 알고 빌려줬는데 어느 날 헤어지자고 하더라”라고 전하며 당시 황당했던 마음을 드러냈다.
빽가는 “그러고 헤어졌는데 생각해 보니 (빌려준) 물건이 다 그 사람한테 있는데, 뭔가 구질구질해 보여서 연락을 못 했다”라고 말했다.
이때 박명수는 “내가 받아 줄까? 반띵 할래?”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빽가는 “그분 아직 활동하시는 분이다. 연예인이고 음악 하시는 분이니 제가 이따 쉬는 시간에 알려 드리겠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더욱 키웠다.
한편 빽가는 지난 2004년 코요태 6집 앨범에 합류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빽가는 그룹 활동을 통해 여러 히트곡을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는 가수 활동과 더불어 사진작가, 사업가로도 활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