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들이 짖는다” 민주당과 지지자들에 원색적 욕한 유명 연예인의 정체
||2025.10.23
||2025.10.23
가수 김송이 캄보디아에서 검거된 한국인 피의자들의 석방 문제와 관련하여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더불어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을 비난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김송은 자신의 SNS에 “캄보디아 한국 여자 조직원 얼굴 공개”라는 게시물을 올리며, “민주당 개입 하에 또 다 석방돼서 풀려나가거나 죄질을 약하게 먹일 텐데”라는 글을 남겼다. 이 게시물에는 캄보디아 현지에서 검거된 한국인 여성 범죄 연루자들의 얼굴이 담겨 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이 김송의 발언이 정치적으로 편향되었다며 항의하자, 김송은 “전세기 타고 온 64명 피의자 중 5명 석방 기사 봐달라”, “그럼 국민의 힘이 개입? 민주당이 다 장악했는데” 등의 댓글로 직접 대응하며 설전을 벌였다. 일부 댓글에는 개 이모티콘으로 답하기도 했다.
결국 논란이 계속되자 김송은 해당 게시물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셀카 사진과 함께 “오늘은 개들이 많이 짖어대네. 시끄러 내로남불들”이라는 글을 추가로 게시하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정부는 지난 18일 전세기를 동원해 캄보디아 현지 경찰의 범죄 단속으로 검거된 한국인 60여 명을 송환했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한국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된 피의자 신분이다.
경찰은 캄보디아 로맨스 스캠 범죄에 가담한 혐의로 송환된 피의자 64명을 조사 중이며, 이 중 4명이 석방되고 1명은 영장이 반려된 상태다. 일부 피의자에게는 도주 우려와 증거 인멸 가능성으로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