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가 일품인 곱창 맛집 5곳
||2025.10.23
||2025.10.23
곱창은 한입 베어물 때 터지는 고소한 육즙으로 미식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노릇하게 구워진 곱창은 불향과 감칠맛이 어우러져 중독성이 강하다. 대창, 막창, 염통 등 다양한 부위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양파와 부추, 소금장에 곁들이면 풍미가 한층 깊어진다. 뜨거운 철판 위에서 익어가는 소리마저 입맛을 돋운다. 지금부터 곱창맛집 5곳을 알아보자.
진한 국물의 양 곱창전골을 맛볼 수 있는 부산 ‘대정양곱창’. 부산 남포동에서는 소문난 맛집으로 부산 사람들뿐만 아니라 여행객들의 마음까지 모두 사로잡은 맛집이다. 빨간 국물이 매력적인 양 곱창전골은 당면과 양, 대창 등이 들어가 진한 국물을 뽐낸다. 구웠을 때 보다 한층 더 쫄깃해진 양 곱창은 국물과 함께 먹으면 식감과 함께 고소한 맛도 한층 더 살아난다. 또한 이 집은 야외에 테이블이 있어 야외에서 먹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야장바이브를 느끼며 진한 국물의 전골을 곁들이면 다른 안주가 필요 없이 소주를 술술 부른다.
일~목 13:00-24:00 / 금,토 13:00-01:00
양곱창전골(소) 40,000원
알차게 들어간 곱창과 얼큰한 국물이 일품인 안성 ‘약수터식당’. 메뉴는 소 곱창전골과 돼지국밥뿐으로 거의 모든 손님들이 소 곱창전골을 먹기 위해 이 집을 찾는다. 국내산이 아닌 호주산과 칠레산 곱창을 쓰지만 잡내가 나지 않고 부드러우면서 곱이 가득 차 있는 곱창은 한우곱창 못지않다고. 푸짐한 양에 칼칼하고 얼큰한 국물, 가성비 넘치는 가격까지 모든 게 만족스러운 식당이다. 우동사리가 들어가 국물이 살짝 걸죽해 지는것도 매력적으로 볶음밥까지 먹으면 알차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다.
화~일 09:00-21:00 (라스트오더 20:0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소곱창전골(소) 38,000원
매일 아침 사장님이 직접 우시장을 방문해 직접 곱창을 고른다는 경인교대 ‘임꺽정’. 육우의 곱창이 실하고 곱이 더욱 꽉 차있어 조금 비싸더라도 국내산 황소육우곱창을 고집한다. 테이블에서 불판에 불을 붙여 불 쇼를 보여주는데 보는 재미도 있지만 직화로 잡내를 잡아줘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가운데 파채를 올려 구워서 곁들여 먹으면 좋은 궁합을 자랑한다. 곱이 꽉 들어차있는 곱창은 이 집의 특별한 비법으로 만든 매콤한 소스를 찍어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매일 15:00-23:00 (라스트오더 22:50)
모듬곱창(1인분) 24,000원 곱창(1인분) 26,000원
순수 한우곱창만을 취급한다는 봉천역 ‘신충루곱창구이’. 메뉴는 곱창한판 뿐으로 곱창과 염통이 함께 초벌되어 나온다. 살짝 간이 되어 나오는 것도 이 집의 특징. 기본찬으로는 생양배추, 생양파, 고추, 김치, 된장, 소금 뿐으로 별 다른 사이드 메뉴가 없기 때문에 라면이나 햇반을 사와서 먹는 것이 가능하다. 곱이 들어찬 곱창은 생양배추와 쌈을 싸서 먹으면 좋은데 기름진 곱창과 아삭한 양배추의 조합이 좋다.
월~금 14:30-23:30 (라스트오더 22:45) / 토,일 14:00-23:00 (라스트오더 22:15)
곱창 2인분 30,000원
사당역 14번 출구에서 나와서 가장 골목 끝쪽에 위치한 맛집부추곱창은 많은 곱창매니아를 단골로 거느린 곱창 맛집이다. 곱창, 막창 등 소 내장은 손질이 가장 중요한데 이 곳은 손질을 깔끔하게 해 잡내가 전혀 안나 평소 곱창을 즐기지 않는 사람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곳. 곱창을 먹은 후 K-디저트인 볶음밥은 필수!
14:00-23:00
모듬곱창 25,000원 곱창 26,000원 마늘곱창 28,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