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분노 폭발’…28기 영수·정숙·현숙 삼각관계에 솔로나라 ‘발칵’
||2025.10.24
||2025.10.24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ENA와 SBS Plus가 선보인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8기 방송에서 예측을 불허하는 러브라인 대변화가 펼쳐졌다.
지난 22일 공개된 ‘나는 SOLO’에서 28기 출연진은 데이트 선택 한 번으로 관계 지형이 급변했다. 이날 넷째 날 아침, 현숙은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차기 목표의 상대를 영식이라 밝히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영철은 영자를 따로 불러 남성진이 선택하게 된다면 영자를 택하겠다고 의사를 밝혔고, 영수는 정숙의 아침 식사를 챙긴 뒤 산책을 함께했다.
산책 도중 정숙은 영수 주변에 여성 참가자가 몰린다며 피로감을 토로했고, 영수는 오후에 마음을 정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그런 가운데 정숙은 “나 슬프게 하지 마요”라며 손가락을 걸며 애틋한 감정을 나타냈다.
이어 현숙은 전날 ‘0고백 1차임’ 경험이 있던 영수와 대화를 이어갔다. 현숙은 정숙과의 잘되길 바란다고 밝히는 한편, 아이가 없는 영수와 자녀가 있는 자신은 어울리지 않을 것이라는 고민을 털어놓았다. 영수는 최종 선택은 현숙의 몫이며 적극적인 표현을 권했다. 현숙은 영수의 무반응에 불안함을 드러냈으나, 영수는 인터뷰에서 상처받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말을 아꼈다고 전했다.
상철은 전날 윷놀이 미션으로 가까워진 정숙에게 순자와 정숙 중 한 명을 선택하겠다고 설명했으나, 정숙은 영수만을 바라보고 있었다며 상철의 선택에서 자신은 제외해달라는 뜻을 내비쳤다. 이후 정숙은 영수와 3:1 데이트를 했던 옥순에게 현숙-영수 사이의 분위기를 물었고, 옥순은 현숙이 상철에게 했던 플러팅을 영수에게도 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정숙과 영자는 영수의 행동에 실망감을 내비쳤다. 영숙은 이 말에 혼란스러워하며 자신이 영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 같다고 토로했다.
새 데이트 선택에서는 영숙이 영수를 지목했으나, 분위기는 여전히 불안정했다. 정숙은 영숙이 먼저 움직인 것을 확인하자 상철로 방향을 바꿨고, 순자까지 상철을 선정해 2:1 데이트 조가 꾸려졌다. 영자는 영철, 옥순은 영호, 현숙은 영수를 택하며 ‘팀 영수’가 결성됐다. 정희는 광수를 선택, 영식과 경수는 아무도 고르지 않아 ‘0표’를 기록했다.
이후 펼쳐진 대게 데이트에서 영숙은 영수에게 오늘 선택하고 싶었던 사람이 있었는지 물었고, 영수는 없다고 답했다. 여러 차례 질문 끝에 영수는 사실 선택하고자 했던 상대가 정숙이었다고 밝혔다.
이 말을 들은 현숙은 충격을 받았으나, 이내 영수와의 데이트를 즐기며 친근한 태도를 보였다. 영수는 자신이 현숙에게 버려진 줄 알았다고 농담했고, 이를 듣던 영숙은 돌연 자리를 이탈했다.
현숙은 영수에게 “난 확실한 직진, 제대로 해달라”며 평소와 다른 진지함을 드러냈다. 영숙이 돌아오자 분위기는 급격히 경직됐고, 불편해진 영숙은 영수에게 자신의 고향인 부산 이야기를 꺼냈으나, 영수가 대화를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자 크게 실망했다. 이어 영숙은 영수가 자신을 저울질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말과 함께 영수와의 인연을 멈추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1 데이트 뒤 영수는 현숙과 단둘이 시간을 보내며 손을 마주잡았고, 현숙은 자신에게 영수만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예고편에는 정숙과 현숙이 영수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과 함께, 영숙이 영식·경수와 어울리는 새로운 장면도 공개됐다.
또한 28기 출연자 중 한 명이 2세 임신 소식을 알리는 장면에서 첫인상 선택 당시 받은 금반지를 착용하고 있다는 특별한 단서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나는 SOLO’ 28기는 29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SBS Plus, E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