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살해 암시’…유진, 뺑소니까지 드러난 진실에 시선 집중
||2025.10.24
||2025.10.24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퍼스트레이디’ 9회에서 유진이 맡은 차수연의 충격적인 과거가 드러나며 긴장감이 극대화됐다.
22일 방송된 ‘퍼스트레이디’는 전국 시청률 1.6%, 분당 최고 시청률 2%를 기록했다. 이날 에피소드에서는 지현우가 연기한 현민철이 특별법 표결을 앞두고 평화자유당 의원들에게 눈물 어린 연설을 펼쳤으며, 결국 차수연의 회유와 협박에도 불구하고 도태훈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는 반전이 일어났다.
강선호와 윤기주는 특별법 통과 소식에 오열했지만, 신해린은 의문스러운 대화를 주고받으면서 시청자들에게 의구심을 남겼다. 차수연은 현민철을 찾아가 치부책 도난의 책임을 추궁했으며, 딸 현지유와의 재회 이후에는 이화진과 관련된 거짓 인터뷰 및 엄순정 사망 사건과 얽힌 진실까지 폭로됐다.
이화진은 TV 방송을 통해 현민철의 딸이라는 사실을 공개하면서, 자신이 밝혀진 친딸임을 알린 이유로 엄순정의 뺑소니 사건 진실을 밝히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이에 차수연과 현민철, 현지유 모두 깊은 혼란에 휩싸였고, 현민철은 이화진의 펜던트에서 본 반지를 통해 진실을 짐작하게 됐다.
차수연은 이화진의 증상에 대해 유전적 요인임을 의심했으나 현민철은 과거 엄순정 사고 당시 차수연의 관련성까지 언급하며 갈등이 심화됐다. 특히 차수연은 친자확인 검사를 제안하며 미묘한 반응을 보였고, 현민철은 혼외자 논란과 특별위원회 구성 문제로 사퇴 압력을 받게 됐다.
이어 차수연은 양훈을 만나 이화진의 혈액형 및 사건 관련 조언을 들었고, 특별법 이슈를 무마하기 위한 시도와 함께 친자확인을 피하라는 신호를 받았다.
아울러 박찬도는 현민철에게 엄순정 뺑소니 사고 당시의 블랙박스 영상을 전달했다. 짙은 안개 속 사고 현장에 등장한 노란색 구형 경차와, 당시 운전석에서 내린 인물이 차수연으로 추정되는 정황까지 포착되면서 ‘엄순정 살해’ 암시가 강하게 남았다.
한편 ‘퍼스트레이디’ 10회는 23일 오후 10시 20분에 편성돼 다음 전개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사진=MHN, MBN '퍼스트레이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