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男배우, ‘불륜설’ 재조명…양측 팽팽한 입장
||2025.10.24
||2025.10.24
전 축구선수 출신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이 불륜설에 대해 입을 열면서 과거 불륜설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최근 공개된 팟캐스트 ‘Call Her Daddy’에서 빅토리아는 “수십 년간 결혼과 관련된 추측을 어떻게 견뎠느냐”라는 질문에 “우린 정말 많은 걸 견뎌왔다. 하지만 늘 함께였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사람들이 우리 결혼을 오래 가지 못할 거라고 했지만, 우린 26년 동안 함께 잘 지내고 있다. 모든 폭풍을 함께 타고 지나왔다”라고 흔들림 없는 부부 사이를 증명했다.
이어 자신의 섭식장애 투병에 대해 밝히며 “당시 남편조차 몰랐다. 완벽해 보이고 싶었던 압박감이 컸던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해당 발언은 지난 2004년 데이비드가 당시 비서였던 레베카 루스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한 사건이 다시 점화되는 시점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루스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나는 과장하거나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진실만을 말했다”라고 과거 주장을 이어오고 있다.
루스는 불륜설 당시 “베컴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다니고 나를 거짓말쟁이처럼 보이게 만들고 있다”라며 자신과 데이비드 사이에서의 불륜은 사실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데이비드는 지난 2023년 자신의 넷플릭스 다큐멘터리에서 이 사건을 언급하며 “그 시기는 지옥 같았다. 아내가 고통받는 걸 보는 게 너무 힘들었다”라고 언급하며 불륜을 다시금 부인했다.
한편, 베컴 부부는 1999년 결혼했다. 부부는 슬하에 네 자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