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결혼 6년 만에…눈물납니다
||2025.10.24
||2025.10.24
가수 나비가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2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해 “가을을 정말 좋아하는데 요즘 갑자기 호르몬의 변화가 있는 것 같다. 예민하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에 DJ 안영미가 “오늘 나비 씨의 중대 발표가 있다. 좋은 일”이라고 운을 띄우자, 나비는 “뱃속에 둘째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밝히며 둘째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안영미는 “지난주부터 안정기가 지나서 발표할 수 있었는데 우리가 ‘두데’에서 해 달라고 부탁했다”며 함께 기뻐했고, 방송을 듣던 청취자들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방송 이후 나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임신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그는 “둘째를 임신했다. 워킹맘인 나는 진짜 에너지 넘치는 아이를 키우며 둘째 고민만 몇 년을 했다”며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이어 “도전조차 안 하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아서 일단 가보자 했는데 너무나 감사하게도 한방에 찾아와준 우리 아가. 두려움도 있었지만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 둘째 고민이 끝나서 아주 홀가분하다”고 덧붙였다.
나비는 “우리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라니 많이 떨리기도 하지만 잘 준비해 보겠다”며 현재 임신 13주 차,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08년 ‘I Luv U’로 데뷔 후 ‘길에서’, ‘잘된 일이야’, ‘집에 안 갈래’ 등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MBC ‘놀면 뭐하니?’에서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에 합류해 제2의 전성기를 맞기도 했다.
그는 지난 2019년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2021년 5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