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술의 깊은 향과 멋을 즐길 수 있는 전통주 맛집 5곳
||2025.10.25
||2025.10.25
전통주 맛집은 세련된 공간 속에서 우리 술의 매력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막걸리, 청주, 증류주 등 다양한 술이 음식과 조화를 이루며 풍미를 더한다. 지역 양조장에서 직접 공수한 신선한 술은 향부터 남다르다. 잔에 담긴 술 한 모금에는 시간과 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국적인 멋과 현대적인 감각이 만나는 특별한 미식의 순간이다. 지금부터 전통주맛집 5곳을 알아보자.
매장에서 직접 빚은 신선한 막걸리를 맛볼 수 있는 양재 ‘느린마을양조장 양재점’. 인공감미료 없이 쌀, 누룩, 물로만 빚어내는 막걸리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이름으로 각각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다양한 과일을 갈아 만든 상큼한 칵테일 막걸리도 별미. 대표 안주인 달콤하고 아삭한 무김치와 속초식 명태식해를 곁들인 수육, 전라도식 고추장육회무침, 모둠부침개 등과도 잘 어울린다.
월~금 11:30-23:00 (브레이크타임 14:00-16:00) / 토 15:00-23:0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모듬부침개 33,000원, 느린마을 수육 33,000원
사장님의 깊은 자부심이 느껴지는 한식 주점 망원역 ‘복덕방내추럴막걸리집’. 정감있는 분위기와 수제 막걸리, 사장님의 어머님이 직접 만드는 안주 등 한번 방문하면 매료될 수밖에 없다. 인공감미료를 넣지 않고 토종 밀 누룩만으로 빚어내는 ‘복덕방 내추럴 막걸리’는 풍부한 과일향으로 화이트 와인을 연상시킨다. 고소한 육회와 깊은 맛의 묵은지에 흑임자 두부를 함께 먹을 수 있는 두부김치도 일품. 사장님의 맛깔나는 막걸리 설명까지 더해져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수~금 18:00-24:00 (라스트오더 23:00) / 토,일 16:00-24:00 (라스트오더 23:00)
김치두부수육 38,000원 복덕방 수제떡갈비 14,000원 희양산 막걸리 16,000원
1945년부터 빚어온 유자막걸리를 맛볼 수 있는 남해 ‘시골할매막걸리’. 남해 다랭이마을을 찾아온 외지인들에게 나눠주던 막걸리가 맛있다고 소문이 나면서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단다. 유자 잎을 갈아 넣어 숙성시킨 막걸리는 상큼한 맛이 일품. 메인 메뉴인 싱싱한 멸치를 얼큰하게 끓여 직접 재배한 채소와 함께 먹는 멸치쌈밥정식과 함께 반주로 곁들여도 좋다. 가게 밖으로 넓게 펼쳐진 남해의 아름다운 풍경도 함께 즐길 수 있다니 좋은 뷰와 맛있는 음식을 함께 즐겨보시길.
매일 09:00-20:00 (라스트오더 19:00)
멸치쌈밥정식 13,000원 갈치조림정식 17,000원 생선구이정식 15,000원
다양한 막걸리를 샘플러로 맛볼 수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합정 ‘술개구리’. 여러 가지 막걸리를 맛보고 싶은 사람을 위해 5가지 막걸리가 180ml씩 나오는 단맛 세트, 담백한 세트, 친근한 세트 세 가지 샘플러와 3가지 프리미엄 막걸리가 나오는 샘플러, 약주/증류주 샘플러 등 다양한 전통주를 즐길 수 있다. 전통주와 잘 어울리는 안주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제대로 막걸리를 즐기기 좋은 집이다.
화~토 17:00-24:00 / 일 17:00-23:0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단맛 샘플러 15,000원 담백한맛 샘플러 15,000원 감자전 17,000원
상도동 대표 중류주 술집 중 하나인 ‘노나네’는 아늑한 내부와 조명으로 저녁에 술 한 잔 하기 좋은 곳이다. 각양각색의 증류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하이볼, 위스키, 와인 등의 여러 술을 맛볼 수 있다. 노나네의 가장 큰 장점은 증류주의 테이스팅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항상 먹어보고 싶지만 어떤 걸 먹어야할지 선뜻 도전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몇 가지를 선택하면 시음이 혜택이 주어진다. 마셔보고 주문이 가능하니 실패할 일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평일 18:00 – 01:00, 주말 17:00 – 01:00 화,수 휴무
문경바람 백자 25 35,000원 오연25 27,000원 전통주(오미자)하이볼 12,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