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스포츠 레전드의 야구 대집결’…박세리·추신수, ‘블랙퀸즈’ 이끌며 새 역사 쓴다
||2025.10.25
||2025.10.25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채널A 신규 예능 ‘야구여왕’이 11월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확정하고, 레전드 여성 스포츠 선수들의 야구 도전을 본격화한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50번째로 창단된 여성 야구단 ‘블랙퀸즈’의 출범을 알리는 공식 포스터를 24일 공개했다. 다양한 종목에서 활약한 전직 선수들이 한 팀을 이뤄 야구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제작진에는 ‘강철부대W’의 신재호 PD, ‘피지컬100’ 시즌1·2의 강숙경 작가가 참여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고 있다. 박세리가 단장, 추신수가 감독 역할을 맡고, 이대형·윤석민이 코치로 나서 ‘감코 라인업’이 완성됐다.
블랙퀸즈의 멤버로는 육상 김민지, 리듬체조 신수지, 핸드볼 김온아와 박하얀, 유도 김성연, 수영 정유인, 스피드스케이팅 김보름, 소프트볼 아야카, 복싱 최현미, 사격 박보람, 조정 이수연, 축구 주수진, 아이스하키 신소정, 배드민턴 장수영, 테니스 송아가 확정됐다.
이들은 까다로운 캐스팅과 오디션을 통해 선발됐으며,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공식 포스터에는 박세리 단장, 추신수 감독과 함께 ‘블랙퀸즈’ 유니폼을 입은 멤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자세가 담겼다. 유도 김성연, 핸드볼 김온아, 소프트볼 아야카는 투수진을 책임지며, 수영 정유인은 포수로 포지션을 맡는다. 또한 핸드볼 박하얀은 타자로, 육상 김민지는 주루 플레이어로 활약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야구여왕’을 통해 각 종목을 대표하던 레전드 선수들이 하나의 팀이 돼 펼치는 대통합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박세리 단장의 리더십과 추신수 감독의 지도력 아래 블랙퀸즈가 선보일 드라마틱한 성장과 치열한 경기력에 대한 기대감도 전했다.
야구 분야에는 처음 도전하지만, 경기 경험과 승부욕이 이미 검증된 멤버들이 출동하는 만큼, 새로운 여성 스포츠 역사의 시작을 예고했다. ‘야구여왕’은 11월 25일 첫 방송된다.
사진=채널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