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고백에 정소민 깜짝’…“다른 남자와 있는 건 싫어요” 진심 통했나
||2025.10.26
||2025.10.2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 6화에서 김우주(최우식 역)가 마침내 유메리(정소민 역)를 향한 마음을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5일 방송분에서는 우주가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메리를 향해 솔직한 고백을 건네는 장면이 그려졌다. 우주는 “내가 메리씨 좋아하나 봐요! 다른 남자랑 있는 건 싫다고요!”라며 메리에게 진심을 전해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위장신혼이라는 특별한 상황 속에서 전 약혼자의 등장으로 분위기가 긴장감으로 가득했다. 메리는 위기를 맞으며 모든 것을 포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우주는 현실적인 판단을 강조해 메리에게 현명한 선택을 요구했으나, 메리는 변한 자신의 마음을 확실하게 전하며 전 약혼자에게 선을 그었다.
이어 우주와 메리는 서로를 안심시키며 신혼 가장 역할에 충실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우주는 메리의 부탁을 들어주며 샤워 커튼을 달아주는 등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다정함을 드러냈고, 두 사람은 데이트 약속까지 잡으며 점점 가까워졌다.
반면, 전 약혼자는 집요하게 메리를 쫓으며 두 사람의 관계에 혼란을 일으켰다. 메리는 웨딩사진을 들키지 않으려 고심했으나, 실랑이 끝에 전 약혼자가 사고를 당하면서 혼란스러운 상황이 펼쳐졌다. 결국 우주와의 데이트는 미뤄졌지만, 우주는 메리의 상황을 이해하며 한층 성숙한 면모를 보였다.
이후 병원에서 우주는 자신도 모르게 메리 옆에 붙은 전 약혼자의 모습에 질투를 느꼈고, 이로 인해 자신의 감정을 확실히 자각하게 됐다. 우주는 “같이 합시다”라는 말로 다시 한 번 메리 곁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어릴 적 첫사랑부터 이어온 감정이 절정에 달하며, 순수한 고백의 순간이 분할 엔딩으로 그려졌다. 앞으로 우주와 메리의 로맨스가 전 약혼자의 방해를 극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우주메리미’ 6화는 최고 9.7%, 수도권 7.2%, 전국 시청률 7.1%를 기록해 동시간대와 토요미니시리즈 가운데 각각 1위에 올랐다. 2049 시청률에서는 최고 3.03%까지 오르며 자체 최고 수치를 경신했다. ‘우주메리미’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SBS ‘우주메리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