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결혼 8년 만에 결국 성공…’아나운서 최초’
||2025.10.26
||2025.10.26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이 자격증 취득 소식을 전했다.
조우종은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양식조리기능사 합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준비를 해보고 나니 요리가 얼마나 대단한 일이고 고귀한 작업인지 깊이 깨닫게 되었어요”라며 “시험 준비가 어찌나 힘든지 거의 매일 밤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하루는 눈물이 났어요”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조우종은 “이걸 성공하면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닌데 ‘내가 왜 이걸 시작해서 이 고생을 하고 있지?’ 이런 생각들이 수도 없이 들었어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아울러 조우종은 “그런데 신기하게 그럴 때마다 용기를 준 건 엄청난 요리나 작품이 아닌 그저 고르게 잘 썰린 재료들, 제법 잘 우러나온 육수, 익힌 좋은 스테이크 같은 작은 포인트들이었다. 그 작은 행복감만으로도 도전의 명분은 충분했다”라면서 “비단 유명 셰프들만이 아닌 이 땅의 모든 요리하시는 분들께 존경을 표한다”라고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미천한 저의 요리를 촬영하느라 고생하신 동상 제작진들 감사하다, 정다은 조아윤 포에버”라고 애정을 표했다.
한편,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 조우종은 2017년 후배 아나운서 정다은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그는 2016년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에 도전하는 공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