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딸 사진’ 최초 공개…♥이병헌 붕어빵
||2025.10.26
||2025.10.26
배우 이민정이 딸의 100일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따뜻한 근황을 전했다.
이민정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서이 백일 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말 작고 소듕했던 니가 엄마 유튜브에서 이게 모야? 이게 모야? 하면서 카메라를 찍는 걸 보니…. 시간이 빠르다….. 건강하고 예쁘게 커죠 아기 토끼야“라며 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아기 서이를 품에 안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민정은 흰색 블라우스와 검은색 스커트를 매치한 단정한 스타일로 우아함을 더했다.
또 품에 안긴 서이는 하얀 드레스와 머리띠를 착용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많은 해당 게시물에는 수많은 팬들의 댓글이 이어졌다.
팬들은 “민정 언니도 아기 토끼 같아요”, “서이 스티커에 가려져 있어서 아쉽다”,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시간이 이렇게 빠를 줄이야”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2년생인 이민정은 지난 1998년 뮤직비디오 ‘널 지켜줄게’를 통해 처음 얼굴을 알리며 대중 앞에 등장했다.
이후 영화 ‘아는 여자’로 연기자로 정식 데뷔한 그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그대 웃어요’, ‘마이더스’ ‘빅’,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과 함께 폭넓은 인지도를 쌓았다.
뿐만 아니라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 ‘시라노; 연애조작단’, ‘원더풀 라디오’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에서도 종종 활약했다.
또한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15년 아들을, 지난 2023년에는 딸을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