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엄정화 인스타그램엄정화가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잔근육을 뽐냈다.
최근 엄정화가 자신의 SNS에 "오늘의 산책과 산책길에서 만난 반가운 곳"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 후 브런치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블랙 민소매 톱에 볼캡을 쓴 엄정화는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고 있다. 특히 나이프로 음식을 자르고 있는 사진 속에는 엄정화의 탄탄한 근육질 팔이 시선을 강탈한다.
56세가 믿기지 않는 몸매를 가진 엄정화를 본 네티즌들은 "언제나 항상 예뻐", "산책길에 이렇게 예쁘기?", "또또또 예뻐졌어요", "어쩜 그렇게 세월을 비껴가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엄정화는 최근 종영한 지니TV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 열연을 펼쳤다. 그는 차기작으로 모성애를 다룬 스릴러 '디 온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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