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결국 싹 다 폭로…’방송가 비상’
||2025.10.27
||2025.10.27
방송인 김구라가 AI 사용으로 인한 방송가 내부의 변화를 언급하며 현실적인 문제를 꼬집었다.
지난 23일 김구라의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전력이 미래다? 지금 주목해야 할 종목 TOP3’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김구라는 영상에서 본인 채널을 분석한 자료를 보며 “요즘 AI가 분석력이 좋더만. 이건 제작진이 준 채널 분석 자료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유료로 쓰는 AI자료인데 그레이드가 있는 건가 봐”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리구라 채널이 나가야할 방향성 이런게 담겼다”라고 말했다.
그는 “예전 같으면 편성 PD들이 직접 썼던 건데 요즘에는 편성 PD도 AI 도움받아서 시간을 줄이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그래서인지 요즘 방송가에 작가들이 줄었다”라며 “작가가 옛날에 7.8명 있었다고 치자. 요즘 7번째 8번째 9번째 작가들이 없다”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김구라는 “예전에 그들이 자료 조사를 주로 전담한 작가였다. 이게 정말 AI가 사람들의 직업을 뺏는다는 게 사실은 맞는 이야기기도 하다”라고 AI의 단점을 털어놨다.
이 말을 들은 패널들은 “그럼 막내작가들은 어떡하지?”라고 걱정했으며, 이에 김구라는 “실력을 키우거나 AI가 할 수 있는 그런 일 이상을 해야 되겠지”라고 조언했다.
김구라는 “또 원래 작가들이 하는 일이 AI가 하는 것보다 더 의미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구라는 2015년 이혼 후, 2020년 12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재혼했다.
현재 그는 전처 사이에서 낳은 아들 김동현과 현 아내 사이에서 얻은 4살 딸과 함께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