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슈타인, ‘7년 열애’ 여자친구 깜짝 공개 "커리어 같이 만들어 온 사람"
||2025.10.28
||2025.10.28

|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가수 원슈타인이 뮤직비디오 감독과 7년간 열애 중임을 밝혔다. 원슈타인은 최근 SNS에 "2018년도 달팽이 둘"이라는 글과 함께 연인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최근에 산을 오르내리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혼자였으면 진짜 빠르게 올라가고 진짜 빠르게 내려왔을 텐데, 그리고 이 사람도 내가 없었으면 멋진 선생님이 돼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우당탕탕 재밌게 살면서 또 이런 일 저런 일을 경험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렇게 둘이 천천히 경치도 보면서 산을 오르내릴 수 있어 다행이고 감사하다"라며 연인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원슈타인은 "인생이라는 산이 같이 오를 사람이 많을수록 속도는 느려질 수밖에 없는 거 같다. 하지만 문제가 생기면 같이 해결할 수 있기에 외롭지 않고 더 빠르게 풀어갈 수 있어 같이 (길에) 오를 사람들을 찾는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신곡 '달팽이'의 뮤직비디오 감독 지호와 2018년부터 7년간 열애를 이어왔다고 밝혔다. 원슈타인은 과거 이별 위기도 있었으나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이 시기를 극복해 왔다고 전했다. 그는 "2년 안에 제가 월 수익 100만 원도 못 벌면 헤어져야 한다고 그랬다"면서도 "지호가 나의 커리어 초반부터 같이 만들어 온 사람이니 반반 나눠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여자친구 지호에 대해선 "제 가스라이팅을 통해 3기니, 엑스 비전 등 다양한 비트 초안을 완성하며 데뷔했고 그 외에도 '밸런타인' 뮤직비디오 감독을 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혔다"라며 "이번에 신작 '달팽이 2' 뮤직비디오로 다시 컴백 예정이다. 요즘 시대에 보기 드문 이야기를 전개하는 아티스트"라고 소개했다. 한편 원슈타인은 2018년 싱글 '거미줄'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후 Mnet '쇼미 더 머니 9', MBC '놀면 뭐 하니' 등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원슈타인은 지난 2023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2022년 여자친구와 결별했다고 밝혔으나 두 사람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현재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열애 고백과 함께 오랜 기간 비밀리에 게재했던 커플 사진까지 공개했고 팬들은 그의 용기에 응원을 보냈다. 다만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 사생활이기에 드릴 말씀이 없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놨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원슈타인 SNS]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한서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