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많던’ 비비, 또 싹 다 보여줬다…
||2025.10.28
||2025.10.28
가수 겸 배우 비비의 최근 모습이 화제다.
지난 27일 비비는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휴양지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비는 선베드에 비키니 차림으로 누워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고 있으며,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와 슬림한 몸매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휴식을 취하는 중인 비비의 앞으로 활동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비비는 가수로 데뷔했으나 영화, 드라마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연기 분야에서도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며 대중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본업인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비비는 최근 드라마 ‘마지막 썸머’ OST 가창자로 합류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마지막 썸머’ 측은 “비비의 몽환적인 음색이 드라마가 가진 분위기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비비만의 독특한 곡 해석력이 곡이 가진 스토리텔링을 더욱 설득력있게 완성하며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라고 전했다.
또한 비비는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대형 뮤직 페스티벌 ‘코첼라’에 두 차례 오른 바 있으며, 데뷔 후 첫 월드 투어를 통해 다시 한 번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본업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비비가 또 다른 작품에서도 얼굴을 보여줄지, 그의 앞으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