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프렌즈’ 오진승, ‘혈연 사칭→이혼 위기’…사태 심각
||2025.10.28
||2025.10.28
정신과 의사 오진승의 허언증 근황에 모두가 충격에 빠졌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140만 유튜브 채널 ‘닥터 프렌즈’로 활동 중인 정신과 전문의 오진승과 KBS 전 아나운서 김도연이 새 커플로 합류해 4년 차 부부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오진승은 “많은 분들이 저를 정신과 의사로만 아시는데, 비밀 하나 공유해드리자면 많이 아시는 오은영 박사님이 제 고모”라고 깜짝 고백을 전했다.
그는 “고모도 방송을 많이 하시지 않나. 개인적으로 좋은 얘기를 많이 해주신다. 설날에 세뱃돈도 주시고 너무 감사하다”고 오은영과의 관계에 관해 설명했다.
오진승의 유명인 가족은 오은영뿐만이 아니었다. 그가 “요즘 배우 오정세와 닮은꼴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 오정세 배우는 제 사촌 형”이라고 폭로한 것.
오진승은 그러면서 “대단한 고모, 대단한 사촌 형이다. 보성 오 씨의 피가 흐르고 있어서 지지 않으려 열심히 노력하며 살고 있다. 두 분은 유명하시고 저는 그렇지 않으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럼 결혼식에 두 분 다 오신 거냐”는 질문이 나오자, 그는 “결혼식에는 정세형만 오셨다. 고모는 바빠서 못 오셨다”고 답했다.
그러나 아내 김도연의 등장으로 분위기는 완전히 뒤바뀌었다. 김도연이 “평소 주변에 유명한 사람이랑 친하다고 거짓말을 많이 한다. 오정세 오은영 선생님과 아무 관계도 없다”고 진실을 전한 것.
오진승은 결국 “거짓말이었다”고 시인했고, 이를 들은 MC들은 “하나도 안 재밌다”며 “이 정도면 병원 가봐야 하는 거 아니냐”고 입을 모았다.
이밖에도 오진승은 아내와 신혼 생활 중 “단 한번도 싸운 적이 없다. 그 비결은 경청하는 자세”라고 말했지만, 이는 곧바로 거짓으로 들통났다.
김도연은 “오진승의 목적 없는 거짓말에 짜증 난다”고 부부 생활 중 쌓여왔던 불만을 토로했다.
한편, 두 사람은 라디오 DJ와 게스트로 인연을 맺어 약 1년 6개월의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10월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지난해 11월에는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정신과 전문의 오진승은 내과·이비인후과 전문의 우창윤·이낙준과 유튜브 채널 ‘닥터 프렌즈’를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