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공황 장애’ 고백…팬들 눈물바다
||2025.10.28
||2025.10.28
가수 딘딘이 방송에서 공황장애를 겪었던 사실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따뜻한 응원을 받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정신과 전문의 오진승과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도연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딘딘은 “졸지에 개념 연예인이 된 가수 딘딘”이라고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늘은 제가 진승 쌤이랑 너무 친해서 온 것”이라고 덧붙였다.
딘딘은 “저랑 라디오를 2년 정도 하고 친해졌다가 저도 공황이 있어서 선생님네 가서 많이 호전이 됐다”라며 공황장애를 앓고 있던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선생님이 약을 안 먹어도 될 것 같다고 할 정도로 좋아졌다”라고 털어놨다.
앞서 딘딘은 최근 유튜브 채널 ‘프로듀썰 윤일상’에서도 “예전에 공황이 있었고 우울증도 살짝 있었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술 엄청 마시고, 잠 못 자고, 스케줄 가고, 또 술 마시고. 이게 반복되니 감정 기복이 커지고 예민해질 수밖에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딘딘은 “아마 코로나가 기점이었던 것 같다. 사람들을 다 끊고 혼자 있으면서 오히려 평온함이 행복감을 줬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게 원래 내 삶인데 내가 연예인에 취해 정신이 잠깐 나갔던 거더라”라고 되돌아봤다.
한편 딘딘은 다양한 예능과 음악 활동을 병행하며 꾸준히 활약 중이다.
그는 솔직한 성격과 유쾌한 입담으로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서며, 이번 방송에서도 진심 어린 고백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