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후배 저격에 긁혔다…’무거운 입장’
||2025.10.28
||2025.10.28
개그맨 박명수가 김태진의 농담에 “긁혔다”라고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방송인 김태진과 함께하는 퀴즈쇼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두 사람은 계절 변화와 건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김태진은 “그렇게 가을 타지는 않고 날이 추워지면 몸이 아프다. 팔다리가 쑤시고 밤눈이 어두워서 운전이 힘들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나는 원래 눈이 어두워서 밤눈이 잘 안 보이는 건 모르겠다”라고 반응했다.
이어 그는 “잠을 잘 못자서 약을 먹었다. 지금은 안 먹는다”라며 “하체 근력에 힘이 없으면 잠이 잘 안 온다고 한다. 그래서 자기 전에 스쿼트를 100개씩 한다. 그러니까 잠이 잘 오더라”라고 밝혔다.
이때 김태진이 “그런데 박명수 씨 다리가 두루미, 홍학처럼 얇다“라고 농담을 던지자 박명수는 “긁혔다“라고 즉각 반응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지난 1993년 MBC 공채 4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박명수는 이후 ‘각집부부’, ‘위대한 가이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그는 지난 2008년 8살 연하의 의사 한수민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할명수’와 다양한 라디오·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