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子 교육 논란’ 7개월 만에…모두가 감동
||2025.10.28
||2025.10.28
방송인 사유리가 따듯한 선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방송되는 TV조선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서는 박수홍과 사유리가 세 아이의 엄마가 되는 산모를 만난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산모는 발달장애와 지적 장애가 있는 첫째 딸에 이어 연년생으로 둘째 아들을 낳았다.
그는 “첫째와 둘째가 주는 행복이 점점 쌓이면서 셋째까지 계획하게 됐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발달장애가 있는 첫째는 산전 검사에서도 이상이 없었지만, 출산 후 저혈당 소견이 있어 정밀 검사를 받아본 결과 ‘염색체 미세결실’이라는 희귀한 진단을 받았다.
산부인과 전문의조차도 “이 기형을 실제로 본 건 처음”이라고 말할 정도로 확률이 매우 낮은 사례라고 전했다.
이에 산모는 “처음에는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그래도 남편이랑 같이 힘을 내게 됐다”라며 “첫째가 주는 행복이 너무 크다. 0.01%의 확률을 이겨내고 기적처럼 우리에게 온 아이”라며 깊은 애정을 표했다.
사연을 접한 사유리는 아들 젠의 장난감과 옷을 챙겨 산모를 찾아갔다.
셋째 출산을 앞둬 불안한 산모에게 따듯한 위로를 건네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그러나 출산은 쉽지 않았다. 설상가상 아기가 하늘을 보고 누워 있어 난산이 예상됐다.
사유리는 산모에게 “아기가 태어나면 뭘 하고 싶어요?”라고 묻자, 산모는 “얼굴부터 보고 싶다. 염색체 이상이면 얼굴에 특징이 있어서 둘째 때도 그것부터 확인했다”라고 울먹였다.
산모의 셋째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을지, 가슴 졸이게 한 출산 현장은 TV조선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서 오는 28일 오후 10시에 공개된다.
한편, 사유리는 미혼인 상태로 정자 기증을 통한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해 2020년 11월 아들 젠을 출산했다.
지난 3월 그는 아들의 영어 유치원 담당 교사에게 숙제를 보내지 말라는 편지를 보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