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함을 벗어난 새로운 미식의 세계, 이색 맛집 5곳
||2025.10.29
||2025.10.29
언제나 먹던 음식이 지루할 때, 색다른 메뉴가 반가운 법이다. 세계 각국의 맛과 독창적인 조리법이 어우러진 이색 맛집은 미식가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재료의 새로운 조합과 독특한 분위기는 식사 자체를 하나의 경험으로 만든다. 한입마다 예상치 못한 즐거움이 피어오르며 새로운 취향을 발견하게 된다. 특별한 날, 평범하지 않은 한 끼를 원한다면 이색 맛집이 정답이다. 지금부터 이색 맛집 5곳을 알아보자.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기후’는 한방의학을 바탕으로 계절의 변화에 맞춘 보양식을 선보이는 오마카세 전문점이다. 24절기를 기준으로 1년에 총 6가지 시즌 코스를 구성하며, 기후에 따라 적절한 음식으로 몸의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특징이다. 샐러드를 시작으로 스시, 생선구이, 나베 등 일본식 구성에 한국의 식재료를 더해 개성 있게 풀어냈다. 건강한 재료로 조리한 담백하고 깔끔한 요리는 자극적이지 않아 속이 편안한 식사를 원하는 이들에게 잘 어울리는 공간이다.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66 1층 106호 기후(서울숲드림타워)
매일 12:00-21:30 (브레이크타임 14:30-18:30)
오마카세(런치/디너) 88,000원
실향민 할머니의 손맛을 기억하여 구연한 순대 오마카세 서울 마포 ‘리북방’. 샐러드와 편육 등 입맛을 돋우는 에피타이저를 시작으로 다양한 순대를 맛볼 수 있다. 전통적인 조합인 야채 피순대와 백순대, 아바이 순대를 비롯해 이북식으로는 거위를 넣어 만드는 순대지만 오리로 재해석한 오리 순대, 쯔란을 뿌린 양순대까지 새로운 재료로 재해석한 순대까지 맛볼 수 있다. 각각의 순대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말돈 솔트, 까막장, 육젓, 쌈장까지 소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화~일 12:30-21:00 (브레이크타임 13:30-19:0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평일점심 53,000원 평일저녁 79,000원 주말/공휴일 점심,저녁 79,000원
두부 푸딩으로 알려진 ‘옥란푸딩’은 한식 재료를 활용한 푸딩이 있기로 유명하다. 시그니처인 두부푸딩은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부드러운 식감까지 같이 잡았다. 종류는 이외에도 감자, 말차, 초코, 흑임자까지 총 5가지가 구비되어 있다. 푸딩 특유의 텍스처가 살아 있고 입안에서 느껴지는 퀄리티가 우수한 만큼 푸딩 매니아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매일 10:30 – 16:30 목 휴무
두부푸딩 5,000원, 감자푸딩 5,000원, 초코푸딩 4,500원
‘말고기연구소’는 생소할 수 있는 말고기를 먹기 쉽게 만들어 접근성이 좋은 곳이다. 비싸고 귀한 음식인 만큼,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어서 더욱 특별한 곳. 음식은 말고기 초밥과 말고기 소시지 두가지로 즐길 수 있으며 테이크아웃 전문점이기에 직접 포장을 하여 야외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누구나 먹기 쉽도록 잡내 없이 100%제주산 신선한 말고기만을 사용하고 있으니 궁금하다면 방문해보자.
매일 09:00 17:00 브레이크타임 14:00 – 15:00
마구이(등심) 37,000원, 마구이(마삼겹) 23,000원
‘빌레왓’은 산방산인근에 위치하여 일명 ‘산방산버거’라는 메뉴를 개발하였다. 안에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 있어서 놀라운 조화를 나타내고 산 모양을 하고 있어서 재미있게 먹을 수 있다. 또한 제주도 해녀들이 잡은 보말로 만든 보말 파스타가 유명하고 문어를 통째로 넣은 문어파스타, 흑돼지 목살로 만든 흑돈라이스 등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매일 11:00 – 20:00 수요일 휴무
산방산 버거 8,000원, 보말파스타 16,900원, 토마토오븐 그라탕 12,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