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아니지” 홍준표, 돌연 트럼프 저격…정곡 찔렀다
||2025.10.29
||2025.10.29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공개 저격했다.
28일 홍 전 시장은 자신의 SNS에 “트럼프가 노벨 평화상을 노리고 김정은과 또 회동을 시도하고 있다”라며 트럼프에게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홍 전 시장은 “그는 미국 내에 보·혁 갈등을 일으키고, 이민자의 나라에서 반이민정책으로 남미 및 세계와 갈등을 일으키고 방위군 투입으로 미국판 계엄정국을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관세 강요로 세계 경제와 갈등을 일으키고 있는지 트럼프가 독재자 김정은을 만나 다시 2018.6 위장평화소를 재현하겠다는 건가”라며 “그건 아니지 않은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홍 전 시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을 언급해 “DJ는 남북정상회담으로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라며 “꼭 그것만이 아니라 인동초 같은 시련을 견뎌낸 인고의 세월이 있던 것도 노벨 평화상 수상의 이유였다”라고 설명을 남겼다.
한편, 트럼프는 앞서 24일(현지 시각) 아시아 순방을 시작하며 기자간담회에서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겠냐’라는 질문에 “나는 그들이 ‘일종의 핵보유국’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그는 김정은과 만남에 대해서 “그렇게 하고 싶다”라며 “우리는 (김정은 측에) 알려줬고, 그도 내가 간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연일 김 위원장에게 회동을 제안하고 있지만 북한은 이에 대해 응답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최선희 외무상은 29일까지 러시아와 벨라루스 출장길에 오르며 미북 정상회담에는 관심이 없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