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 출신’ 故이지한, 꽃다운 ’24살’에 떠났다… 팬들 오열
||2025.10.29
||2025.10.29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인 배우 故 이지한의 3주기가 돌아왔다.
이지한은 지난 2022년 10월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벌어진 ‘압사 사고’로 인해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태원 압사 사고’ 사망자 수는 총 159명으로 알려졌다.
사망자 중 한 명으로 알려진 이지한은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으며, 이후 ‘오늘도 남현한 하루’ 등으로 배우 활동을 펼쳤다.
사고 당시 ‘꼭두의 계절’ 촬영 중이었으나, 이를 마무리하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이후 방송된 ‘꼭두의 계절’ 마지막화에서는 “‘꼭두의 계절’의 배우와 스태프는 배우 이지한을 기억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이지한의 생전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지한 사망 당시, 소속사 측은 “이지한은 모두에게 다정하고 따뜻한 친구였다. 늘 환히 웃으며 씩씩하게 인사를 건네주던 한없이 밝고 순수했던 이지한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너무 빠르게 저희 곁을 떠나게 된 이지한의 마지막 가는 길을 부디 따뜻하게 배웅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향년 24세, 꽃다운 나이에 꿈을 채 펼치지도 못하고 세상을 떠난 이지한에게 많은 이들의 애도와 위로가 이어진 바 있다.
지난 7월, 이지한 모친은 “네가 떠나기 직전의 아름다웠던 24살 그날에 지금도 멈춰져있어. 먼 나라에 촬영 갔다 돌아오는 중이라 그래. 조금 시간이 걸리는 거야. 지한이도 빨리 집에 오고 싶은데 못 오는 거야. 엄마는 이렇게 매시간 자기 최면을 걸며 온 국민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을 나 혼자만 모르는 척 외면하고 싶어서 너와 함께했던 사진만 보며 추억으로 현실을 차곡차곡 덮고 있어”라며 아들에 대한 여전한 그리움을 전해 보는 이들까지 울컥하게 만들었다.
할로윈 시즌이 돌아오자, 세상을 떠난지 3주기가 된 故 이지한에 대한 그리움을 전한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