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던 손흥민, 돌연 ‘악재’ 터졌다…
||2025.10.29
||2025.10.29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3·LAFC)이 기대와 달리 아쉬운 결과를 맛봤다.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가 발표한 2025 월드 베스트 11 남자 후보 최종 명단에는 손흥민을 포함한 한국 선수들의 이름이 단 한 명도 오르지 않았다.
지난 28일(한국 시간) 국제축구선수협회는 홈페이지에 ‘2025 월드 베스트 11’ 후보 최종 명단(남자 26명·여자 26명)을 공개했다.
특히 한국은 물론 아시아 선수가 단 한 명도 포함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 선수가 남녀부 최종 후보 명단에 오른 건 남녀 각각 55명이던 2020년 손흥민과 지소연이 마지막이었다.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이근호 회장은 “한국 선수 최종 후보 부재가 너무 아쉽다.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 최종 명단에 무난히 포함될 것으로 생각했는데 결과가 조금은 실망스러웠다”라고 말했다.
이번 명단은 68개국, 약 2만6천여 명의 남녀 프로선수들의 투표로 선정됐다.
남자 후보는 2024년 7월 15일부터 2025년 8월 3일까지의 활약을 기준(30경기 이상 출전), 여자 후보는2024년 8월 11일부터 2025년 8월 3일까지 활약을 기준으로(20경기 이상 출전) 후보 자격을 부여했다.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골키퍼 1명, 수비수 3명, 미드필더 3명, 공격수 3명이 ‘월드베스트 11’에 먼저 선정되고 이들 다음으로 많은 표를 받은 필드 플레이어가 남은 한 자리를 차지한다.
국제축구선수협회는 다음달 3일 ‘월드 베스트 11’을 발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