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딸 이어 아들까지 공개…’어마어마한 유전자’
||2025.10.29
||2025.10.29
 
 배우 이민정이 아들의 어린 시절 얼굴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이민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아들 준후 군의 어린 시절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이민정은 유튜브 라이브로 구독자들과 소통하며, 팬들의 다양한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했다.
영상 속 한 구독자는 “아들 준후의 어릴 적 영상을 추가로 더 공개할 생각이 있냐?”라고 물었고, 이에 이민정은 “준후의 어릴 적 영상은 추가로 공개할 생각이 있긴 있다. 너무 웃긴 것들이 많아서 나중에 원하시면 한번 올리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제작진은 이병언, 이민정 부부의 아들 준후 군의 26개월 시절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영상 속 준후 군은 샤워를 마친 후 엄마 이민정과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보며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특히 준후 군은 아빠 이병헌과 엄마 이민정의 얼굴을 반반씩 닮은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이후 누리꾼들은 “정말 엄마랑 아빠 반반씩 닮았다”, “사랑스러워요”, “다음에도 준후 나왔으면 좋겠어요”, “준후 어릴 적 영상 너무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후 “준후가 동생 서이를 잘 봐주냐”라는 질문에 이민정은 “요즘 준후가 동생 서이를 너무 잘 봐줘서 감동할 정도다”라며 아들에게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 군과 딸 서이 양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를 통해 딸 서이 양을 공개해 붕어빵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