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핫이슈] 한지민 협박범 불구속 기소, 지드래곤 APEC 환영 만찬 공연 외
||2025.10.29
||2025.10.29
● 검찰, 한지민 협박한 30대 여성 불구속 기소
배우 한지민을 상대로 악성 게시물을 수차례 남긴 3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김지영 부장검사)는 지난 20일 A씨를 협박 및 모욕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자신의 SNS에 "한지민이 출연하는 영화에 훼방을 놓겠다" "입 닫아라" 등의 글 19건을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해당 게시글에 한지민은 물론 그의 지인들을 태그하기도 했다. 한지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후 경찰은 미국 소재 SNS 운영사에 협조를 요청해 신원을 특정했고 지난 3월 A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 지드래곤, APEC 환영 만찬 공연서 21개국 정상과 만난다
가수 지드래곤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환영 만찬 문화 공연 무대에 오른다. APEC 정상회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지드래곤은 오는 31일 경주 라한호텔 대연회장에서 21개국 정상들과 고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릴 환영 만찬 공연에 출격한다. K팝 가수 중 유일하게 이 자리에 서는 지드래곤은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지드래곤은 지난 7월 APEC 정상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해왔다. 지드래곤이 출연한 APEC 홍보영상은 27일까지 170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지드래곤은 홍보영상 제작 당시 미국 월드투어 일정 속에서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촬영에 임했다.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지드래곤은 APEC이 지향하는 연결과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국내외에 파급력 있게 전달할 수 있는 최적의 인물"이라며 "환영 만찬 공연에서도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송가인 '가인이어라' 중등 음악 교과서 수록돼
가수 송가인의 대표곡 '가인이어라'가 중학교 '음악2' 교과서에 정식 수록됐다.
29일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이같이 밝히며 "트로트 장르가 국내 음악 교과서에 공식으로 실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등재는 국악(판소리)을 전공하고, 정통 트로트라는 정체성을 가져가는 송가인의 대표곡이 교과서에 수록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가인이어라' 수록 페이지에는 '떠는 음, 꺾는 음, 점점 세게, 점점 여리게를 악보에 표시하고, 트로트의 시김새를 살려 노래하고 발표해 보자'는 학습 활동이 포함됐다.
송가인은 TV조선 '미스트롯'의 우승자로 트로트의 전성기를 연 인물로 손꼽힌다. 올해 초 정규 4집 '가인;달' 발매 당시 "정통 트로트와 판소리는 비슷한 점이 많다. 나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장르이며, 앞으로도 정통 트로트를 놓지 않고 계속 가져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