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kg 유지 비결? 아버지도 소식”…박소현·송은이, ‘라디오스타’서 파격 고백
||2025.10.30
||2025.10.30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박소현이 평소의 ‘소식좌’ 이미지를 넘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정관용, 박소현, 이재율, 츠키가 함께하는 ‘네 분 토론 진행시켜’ 특집으로 마련됐다.
박소현은 이날 토크쇼 출연을 대부분 피했던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기억이 잘 안 나서 토크쇼 출연을 대부분 고사했다”고 밝혔으며, 특별히 ‘라디오스타’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로는 “MC 김국진이 내 20대를 함께한 사람이라, 내가 기억을 못 해도 대신 말해줄 것 같아 출연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소현은 과거 ‘호기심 천국’ 시절의 이색 실험들을 떠올렸다. 그는 “방귀에 불 붙이기, 종이배 띄우기 같은 실험을 했다”면서 그 시절을 회상하며, 대부분의 추억은 흐릿하지만 해당 코너의 기억만은 생생하게 남아 있다고 했다.
1994년 MBC ‘박소현의 FM 데이트’로 라디오 DJ에 입문한 후, 1999년부터 25년 동안 SBS ‘박소현의 러브게임’을 이끌어 온 그는 장수 DJ의 소회를 나눴다. ‘박소현의 러브게임’ 제안 당시 황금 시간대임에도 처음에 거절했던 사연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오랜 기간 프로그램을 지속할 수 있었던 예기치 못한 이유도 전할 예정이다.
더불어 절친 송은이와의 특별한 에피소드도 언급됐다. 박소현은 송은이가 자신의 결혼에 암초를 준 일로 인해 두 사람의 우정이 위기에 처했지만, 결국 화를 내지 못한 웃지 못할 상황을 털어놓는다. 이에 두 사람 사이에 일어난 구체적인 사연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박소현은 “46~47kg을 몇십 년째 유지하고 있다”고 밝히며, 소식이 집안 내력임을 전했다. 그는 “아버지도 소식을 하신다”고 소개해 현장의 웃음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최근 ‘소식’을 멈췄다는 이색 선언으로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박소현의 진솔한 입담과 유쾌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2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사진=MHN, MBC '라디오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