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손흥민, 두 달 만에 ‘역대급 기록’ 세웠다
||2025.10.30
||2025.10.3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떠나 LAFC에 합류한 손흥민이 이적 두 달 만에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미국 매체 ‘USA 투데이’는 지난 25일(한국 시간) “MLS가 2025 정규시즌 공식 유니폼 판매 순위를 발표했다. 손흥민이 시즌 중반인 8월에 합류한 후 단 10경기만 출전했음에도 전체 2위를 차지했다”라고 전했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는 3시즌 연속 MLS 유니폼 판매 1위를 차지했고, 손흥민이 2위에 오른 것으로 드러났다.
손흥민은 이르빙 로사노(샌디에고), 루이스 수아레스(인터 마이애미), 미겔 알미론(애틀랜타 유나이티드) 등 쟁쟁한 선수들을 제쳤다.
또한 매체는 “그가 팀에 합류한 지 72시간 만에 파나틱스네트워크에서 유니폼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라며 손흥민의 영향력을 높이 평가했다.
지난 8월 LAFC로 이적한 손흥민은 유니폼 판매뿐 아니라 경기장 안에서도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손흥민은 10경기에서 9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또한 그가 대표팀에 소집되기 이전에 치른 5경기를 모두 이겼다.
지난 19일 콜로라도 래피즈전에서도 리그 9호 골을 터뜨리며 맹활약을 펼쳤다.
해외 언론의 극찬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영국 BBC는 “축구계에 완벽한 이적이 존재한다면, 손흥민의 LAFC 이적이 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