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떠난 백종원, 결국 안 돌아왔다…’출석 거부’ 사태
||2025.10.30
||2025.10.30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
29일 MTN뉴스에 따르면 백종원 대표는 이틀 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에 국정감사에 출석하지 못한다며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백 대표는 미리 잡혀 있던 해외 공식 일정으로 인해 출석할 수 없다고 전했다.
백 대표는 현재 글로벌 B2B 소스 판매를 위해 사업차 미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국감 참석을 위해 일정을 중단하고 한국으로 돌아오긴 어렵다는 입장이다.
그는 사유서를 통해 “K-푸드 세계화와 K-소스 산업 수출 기반 확충이라는 국가적 과제와도 직결된 중요한 일정”이라며 “출장 일정이 확정되어 변경이 불가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더본코리아 측은 “갑작스러운 출장이 아닌 수개월 전부터 조율된 해외 출장 일정을 2개월째 소화하고 있어 국감 불출석 입장을 밝힌 것”이라며 “지난주에 이해식 의원실에 불출석 사유를 구두로 설명했고, 부사장과 해당 업무 담당자가 두 차례 의원실에 방문해 지역 축제와 관련된 자료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당초 국회 행안위는 백 대표를 국정 감사 증인으로 채택, 지역축제 관련 의혹과 불법 사항에 관해 질의를 진행할 계획이었다.
한편,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장사의 신’ 이미지로 활약했던 백 대표는 각종 불법 논란과 의혹이 번지면서 비난 여론에 휩싸이자 지난 5월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그는 실망한 대중에게 거듭 고개를 숙였고,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경영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