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투병’ 박미선, 조용히 전해진 소식…
||2025.10.30
||2025.10.30
코미디언 박미선의 근황이 공개되며 반가움을 자아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공중 화장실에서 씻던 양희은이 국민가수가 된 성공 비결 (랜선 집들이, 선우용여 뿌듯)”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양희은, 선우용여가 출연해 근황과 일상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양희은은 “오늘 남편 생일인데 어저께 ‘미역국을 끓일까?’ 했더니 ‘내가 무슨 미역 좋아하니?’ 하더라. 그래서 ‘명란알찌개’라고 했더니 또 오늘 도시락 싸달라고 했다“라고 남편의 생일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어 ”명란알찌개랑 김이랑 김치랑 해서 싸줬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생일을 이렇게 보내기가 그래서 내일모레 간단히 스시 먹으러 후쿠오카에 가려고 한다“라며 “나는 아침 첫 비행기로 가서 마지막 비행기로 온다. 난 안 잔다. 난 미선이랑 그렇게 간 적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 말을 들은 선우용여는 “우리 진짜 가자. 미선이랑 셋이서. 부산이랑 목포는 내가 운전해서 간다. 운전 좋아한다”라고 양희은에게 제안했다.
이에 양희은은 “인생이 자기 뜻대로 안 흘러가는 사람들이 운전을 좋아한다. 나도 운전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이 과정에서 제작진이 “두 분이 같이 친한 거 모르시는 분들 많다”라고 하자, 양희은은 “중간에 (박)미선이가 있다”라고 미소 지었다.
이때 선우용여는 “희은이를 좋아하게 된 게 미선이하고 하다 보니까 너무 열심히 잘 사는 우리 양희은이가 좋더라. 또 (김)경실이도 열심히 사니까 그렇다“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양희은도 “조혜련이고 (김)지선이고 다 열심히 산다. 서로 밀어주고 도와주고 열심히 산다”라며 서로를 응원하는 따뜻한 우정을 전했다.
한편 박미선은 올해 초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했으나, 최근 건강을 회복하고 복귀 소식을 전했다.
특히 박미선은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을 통해 컴백을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