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폭로자, 본 SNS 공개 초강수…"증거 모으는 중, 돈 목적 아냐"
||2025.10.30
||2025.10.30
배우 이이경의 사생활과 관련된 폭로성 글을 게시했던 인물 A씨가, 게시물이 차단된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A씨는 앞서 국내 포털사이트 블로그에 이이경과 주고받은 메시지라고 주장하는 내용을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이이경의 계정으로 보이는 SNS 다이렉트 메시지(DM) 확인 장면을 영상으로 촬영해 게시했지만, 해당 글은 공개된 지 몇 시간 만에 다른 이용자의 요청으로 게시중단(임시조치)됐다.
이후 A씨는 자신의 SNS X 계정을 통해 폭로를 이어갈 뜻을 밝혔다.
그는 "블로그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캡쳐 못했던 말들은 너무 많았습니다. 이이경이랑. 증거 없지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인증을 모이려고 노력 중"이라며 "저번에 제가 이미 거짓말이라고 회사한테 그랬다고 기사에 나왔더라고요."라고 전했다.
A씨는 이어 "저번에 이미 그랬던 건 맞습니다. 이이경 님한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신고하겠다고 협박해서 그랬습니다"라며 "저는 다시 한번 말할 건데요. 돈 때문에 절대!! 그렇지는 않다는 건 알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증거 모이는 중이여서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덧붙였다.
A씨가 폭로를 예고한 SNS 계정은 2015년 개설된 것으로 확인된다. 계정에는 반려동물 관련 게시물이 꾸준히 올라와 있으며, A씨가 밝힌 대로 국적은 독일로 설정되어 있다.
한편 이이경의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관련 폭로 글에 대해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소속사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사안과 관련,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며, 이번 사안의 심각성에 따라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직·간접적 손해 규모를 산정해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알려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A씨가 약 5개월 전부터 협박성 이메일을 보내 금전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A씨는 법적 대응이 예고되자 사과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소속사는 A씨의 주장을 신뢰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