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첫 MLS 해트트릭...34라운드 이주의 선수 선정
||2025.10.30
||2025.10.30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33)이 리그 34라운드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19일 MLS 사무국은 공식 발표를 통해 "LAFC의 손흥민이 플레이 오브 더 매치데이(이주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8일 손흥민은 레알 솔트레이크 원정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해당 경기는 손흥민이 MLS 진출 후 치른 여섯 번째 경기로, 첫 해트트릭이자 이주의 선수 선정이라는 두 가지 기록을 동시에 세웠다.
MLS 사무국은 손흥민에 대해 "손흥민은 이적 후 6경기 동안 5골 1도움을 기록했다"며 "LAFC 역사상 첫 6경기에서 5골 이상을 기록한 유일한 선수"라고 설명했다.
이어 "손흥민은 구단 역사상 해트트릭을 기록한 7번째 선수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LAFC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솔트레이크와 리턴 매치를 한다. 리그 3연승과 MLS 컵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중요한 경기다.
손흥민은 구단을 통해 "매 순간, 매 훈련 그리고 매 경기가 즐겁다. 아직 이 리그에 적응 중이라고 생각한다"며 "지금보다 더 나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거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