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도기’ 시즌3로 컴백…이제훈 “감개무량, 더 강력한 복수 예고”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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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SBS 새 드라마 ‘모범택시3’의 방송을 앞두고 주연 배우 이제훈이 작품에 임하는 각별한 소감과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이번 시즌 역시 택시회사 무지개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함을 겪은 이들을 위해 복수를 대행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모범택시3’는 동명의 웹툰을 기반으로 한 시리즈로, 11월 21일 첫 방송된다.
이전 시즌이 2023년 국내 지상파와 케이블 드라마 중 시청률 5위에 올랐으며, 제28회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ATA)에서 드라마 시리즈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만큼, 새 시즌에 대한 기대도 남다르다.
이제훈은 새 시즌을 앞둔 소감에서 드라마가 시즌3까지 이어지는 것이 배우로서 무척 영광이라며, “한국에서 드라마가 시즌3를 선보이기 어려운데 감개무량하다”고 전했다. 이어 시청자들이 모범택시의 다음 이야기를 기다려준 덕분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나타냈다.
이번 시즌은 장대표 역의 김의성, 고은 역의 표예진, 최주임 역 장혁진, 박주임 역 배유람까지, 이른바 ‘무지개 5인방’의 전원이 다시 뭉친 것도 큰 화제다. 이제훈은 함께 하게 된 점이 기쁘고 설렜음을 언급했으며, 단체 채팅방에서 첫 촬영 확정 소식에 서로 축하를 나눴던 일화를 밝히는 등 멤버들 간의 가족 같은 분위기를 전했다.
촬영 현장에서는 매번 웃음이 끊이지 않고, 이런 호흡이 시청자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전달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극중에서는 진지한 김도기지만, 촬영 중에는 서로를 보면서 웃음을 참기 어려울 때도 많다며 팀워크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이번 시즌 메인 연출은 시즌1에서 조연출로 함께했던 강보승 감독이 맡게 됐다. 이제훈은 강 감독과의 재회가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으며, 이미 함께한 경험 덕분에 촬영 초반부터 호흡이 잘 맞는다고 평가했다.
이제훈이 연기하는 ‘김도기’는 사건 해결의 상징이 된 캐릭터다. 실제로 현실에서 사회적 이슈가 생길 때마다 ‘김도기 보내라’는 시청자 반응이 나온다며, 정의 구현의 이미지가 생긴 만큼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을 준비하며 김도기의 새로운 부캐와 액션 장면에 신경을 쏟았으며, 이전 시즌보다 업그레이드된 액션신을 준비했다는 각오도 내비쳤다. 다양한 볼거리와 한층 다채로운 스토리를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새롭게 등장하는 ‘호구도기’ 부캐릭터와 완성도 높아진 무지개운수의 팀워크도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이제훈은 “시즌3에서는 곳곳에 업그레이드된 요소들이 숨어 있으니 시청자들이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시청자들을 위한 마지막 인사에서 이제훈은 “모범택시3를 기다려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더욱 시원한 스토리로 찾아올 것을 약속했다.
한편, SBS ‘모범택시3’는 11월 2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MHN,SBS‘모범택시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