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최준희가 자신의 SNS에 "오직 쏘니만을 위해 달려온 이곳"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 여행 중 손흥민이 출전한 경기를 보러 간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손흥민의 등 번호가 적힌 유니폼을 입은 최준희는 옷을 묶어 크롭톱으로 소화했다. 한 눈에 봐도 한 뼘이 채 되지 않아 보이는 극강 개미 허리를 자랑한 최준희의 자태가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故 최진실 딸로 대중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96kg에서 41kg으로 다이어트 성공 후 모델 활동을 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