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코스요리에 모두 속았다’…유재석·지석진·미미, 성수동서 터진 웃음 폭발
||2025.10.31
||2025.10.31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식스센스: 시티투어2’가 30일 첫 방송부터 성수동을 무대로 파격적인 가짜 찾기 게임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 지석진, 고경표, 미미, 그리고 게스트 이준영은 미래, 현재, 과거를 모티브로 꾸며진 성수동의 다양한 컨셉의 핫플레이스를 찾아 나섰으며, AI 로봇이 추천하는 개인 맞춤형 코스요리 식당 등 독특한 공간에서 단서를 찾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특히 제작진이 로봇 개발 업체와 협업해 촬영 전부터 준비해 온 AI 오마카세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AI 코스요리’의 진위 여부를 두고 끝까지 혼란을 겪었으며, 최종적으로 가짜로 내장 샌드위치 전문점을 택했지만 정답은 AI 코스요리로 밝혀지면서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석진은 특유의 과감한 언행과 의외의 추리 방식으로 이날 ‘왕코난’의 면모를 드러냈다. 방송 중 현장 상황을 대놓고 언급하거나 “가게 이름 검색하는 건 반칙”이라며 프로그램의 룰을 위협하는 듯한 발언으로 유재석과 이준영을 당황하게 만들었고, 예측 불가능한 활약으로 촬영장에 큰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 고경표, 미미는 기존 멤버다운 유쾌한 호흡을 이어간 가운데, 새로운 멤버 지석진과의 케미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고경표는 지석진과의 “돼지야 좀 먹어봐” 에피소드로 폭소를 터트렸고, 미미는 지석진과 짧은 상황극을 선보이며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이날 제작진은 AI 코스요리 프로젝트가 약 3개월 전부터 개발됐으며, 전문 셰프 김도윤, 영양사와 협업해 전국 최초의 맞춤형 메뉴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해당 오마카세가 9월, 10월 예약을 모두 마감하는 등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어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제작진은 매출이 절반 이상 감소한 지역 가게와 손을 잡고 상생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벌칙으로는 미미가 감성글 업로드라는 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식스센스: 시티투어2’는 첫 회부터 대규모 기획의 가짜 찾기, 멤버 간 개성 넘치는 무드, 그리고 소상공인과의 협력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