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불화설’ 터졌다…무거운 입장
||2025.10.31
||2025.10.31
그룹 다비치의 이해리가 데뷔 초 강민경을 싫어했던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에는 “에픽하이랑 다비치랑 싸우면 누가 이길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다비치 이해리와 강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와 함께 팀워크와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타블로가 “(다비치는) 처음 만났을 때도 잘 맞았냐”고 묻자, 이해리는 “아니요, 전혀요”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어 타블로가 “민경이가 인사를 안 했나?”라고 묻자, 이해리는 “인사를 너무 했다. 저는 저한테 너무 들이대는 사람이 부담스럽다. 막 이렇게 스킨십도 하고…”라며 데뷔 초 강민경의 적극적인 성격에 당황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강민경은 “제일 처음 본 건 중3 때, 팀이 된 건 고1이었다”고 설명하며 “언니가 누가 다가오고 치대는 걸 안 좋아하는데, 나는 애니까 ‘언니, 언니’ 하면서 다가갔다. 근데 언니가 그게 싫었던 거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해리는 “원래 성향이 그렇게 오픈된 스타일이 아니다. 그때는 더 그랬다”며 당시 자신이 낯가림이 심했던 성격이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타블로가 “다비치 17년 됐지?”라고 묻자 강민경은 “연습생 한지는 20년 됐다”고 답했고, 이해리는 “21년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타블로는 “이렇게 오래 함께한 그룹이 많지 않다”며 “대부분 멤버 교체나 해체가 있는데, 이 둘은 정말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2008년 데뷔한 여성 듀오로 ‘사랑과 전쟁’, ‘미워도 사랑하니까’, ‘8282’, ‘사고쳤어요’,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등의 노래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