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같은 아빠”…정우성, 육아 포부 드러냈다
||2025.10.31
||2025.10.31
최근 정우성의 혼외자로 알려준 문가비의 아들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과거 정우성의 발언이 재조명됐다.
지난 30일 문가비는 자신의 SNS 계정에 정우성과의 사이에서 낳은 자신의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문가비는 아들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즐기고 있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면서 과거 정우성이 했던 발언도 다시 한번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12월 예능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정우성은 곽경택 감독의 영화 ‘똥개’를 언급하며 “똥개 촬영 땐 내가 어렸을 때 해보지 못한 감정 교감이 담겨 있었다”라고 말했다.
정우성은 “저는 사실 어린 시절 아버지와의 교감이 부족했다”라며 “그래서 아들을 동등한 인격체로 보는 친구 같은 아버지가 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난 그런 경험을 못했기 때문”이라며 이유까지 추가했다.
그는 “어렸을 때 너무 밖으로 돌아다녀서 아버지와 보낼 시간이 없었고 되돌아보니 그것도 불효”라며 “난 아들을 아들로만 규정짓고 싶지 않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들을 때로는 아들로, 친구로, 남자로, 후배로 대할 수 있는 그런 아버지가 되고 싶다”라고 소망했다.
한편, 지난 3월 문가비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가 정우성인 사실이 기사를 통해 드러났다.
당시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문가비 씨가 SNS에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라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에 있다. (정우성은) 아이에 대해 책임을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