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보이던 서태지, 1년 만에 전해진 근황…’눈물바다’
||2025.10.31
||2025.10.31
가수 서태지가 약 1년 만에 팬들에게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음악으로 만들어진 뮤지컬 ‘페스트’ 콘서트 ‘This is PESTE’의 개최를 앞두고 제작사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했다.
31일부터 사흘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이것이 페스트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약 20여 곡의 서태지 음악이 밴드와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사운드로 새롭게 재해석된다.
특히 초연 당시 솔로 시절 곡 중심의 셋 리스트에서 한 단계 확장돼, ‘난 알아요’, ‘컴백홈’, ‘교실이데아’ 등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의 대표곡들이 대거 추가됐다.
이에 팬들은 “전설의 무대가 다시 온다”, “너무 듣고 싶었던 곡들이 많이 추가됐네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공연은 오는 2025년 정식으로 선보일 ‘뉴페스트’의 방향성을 미리 엿볼 수 있는 무대로, 서태지 음악의 정수를 오랜만에 밴드 사운드로 즐길 수 있는 자리다.
무대에는 NCT 정우, 배우 원태민, 뮤지컬 배우 박영수, 가수 HYNN(박혜원) 등이 출연할 예정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했다.
이들은 한 달 넘게 피아노 연습과 오케스트라 리허설을 이어오며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원곡자 서태지는 제작사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10년 만에 ‘페스트’의 귀환을 알리는 콘서트가 개최된다니 기대가 크다“라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관련 내용을 계속 주의 깊게 보고 있다“라며 “참여해 준 배우, 스태프들의 피땀 어린 노력만큼 성공적인 공연으로 많은 관객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했으면 한다”라고 부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