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야구썰 쏟아진다’…김태균·이대호·윤석민 뭉친 ‘야구대표자3’ 3일 첫선
||2025.11.01
||2025.11.01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티빙 오리지널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 시즌3’(이하 ‘야구대표자3’)가 김태균, 이대호, 윤석민과 함께 3일 첫 공개된다.
올해 새 시즌을 맞은 ‘야구대표자3’는 기존과 달리 한화 이글스의 김태균, 롯데자이언츠 출신 이대호,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한 윤석민 등 3MC 체제를 도입했다. 이와 함께 KBO 10개 구단 소속 현역 야구선수들이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지난 시즌과 각 팀의 리얼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훈련장 인터뷰가 아닌 스튜디오 현장 토크로 전환돼,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라커룸의 숨은 이야기는 물론이며 그라운드의 긴장감 넘치는 순간들까지 생생하게 전해진다.
프로그램은 2025 시즌을 돌아보고, 참여 구단들의 2026 시즌에 대한 예상까지 아우르며, 야구팬은 물론 입문자에게도 구단 및 선수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각 팀의 유망주와 베테랑 선수의 근황도 새로운 시즌을 통해 공개된다.
연출을 맡은 고동완 PD는 “현역 선수에게 팀 성장과 터닝 포인트, 팬들이 몰랐던 이야기를 직접 듣는 리얼 팀 스토리가 준비돼 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야구대표자3’는 김태균, 이대호, 윤석민이 이끄는 새로운 MC 체제로, 3일 티빙을 통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사진=티빙(TV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