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수 ‘윤 어게인’ 발언 사과 “흥분해서 한 말, 비난은 제게 해주시길”
||202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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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힙합 가수 정상수가 축제 무대에서 남긴 정치적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1일 정상수는 SNS에 "지난달 31일 저의 발언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많은 분들에게 사과를 드리고자 한다"라며 "공적인 자리에서 부적절한 정치적 발언을 했다"라고 사과했다. 정상수는 "축제를 즐기고자 하는 학생들이 있는 자리에서는 결코 해서는 안 되는 발언이었음에도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큰 실망을 드려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저의 발언은 학교 측 관계자들과 상의되지 않은 발언"이라며 "단순히 저의 개인적인 발언으로 인해서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사과드리며 모든 비난은 학생들과 학교가 아닌 저에게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정상수는 "앞으로의 공연 및 여러 활동에선 부적절한 발언을 하지 않도록 조심 또 더욱 조심하도록 하겠다"라며 재차 사과했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 그는 "평소에 정치적으로 좌나 우나 그런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사실 정치에 대해서 잘 알고 있지도 않다"라며 "인터뷰 도중 흥분해서 하면 안 되는 멘트까지 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상수는 지난 10월 31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충암고등학교에서 열린 축제에서 윤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이에 학생회 측은 "학교와 협의하지 않은 개인적인 발언"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정상수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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