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차세찌, ‘차범근家 전원주택’ 최초 공개…대박입니다
||2025.11.02
||2025.11.02
배우 한채아가 시댁의 초호화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한채아의 유튜브 채널에는 ‘시댁에 내려가서 힐링한 썰 풉니다 추석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한채아가 추석 명절을 맞아 남편 차세찌, 딸과 함께 전라남도 고흥에 있는 시댁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시댁에 가기 전, 남편과 바다에 간 한채아는 “잠깐 낚시를 하러 바다에 봄이랑 갔는데 재밌었다”라며 웃으며 말했다.
낚시가 끝난 뒤 한채아는 늦은 저녁이 되서야 시댁에 도착했다.
시간이 늦었는데도 불구하고, 시아버지 차범근은 마중을 나와 아들 내외를 기다리고 있었다.
특히 영상 속 시댁은 그림과 같은 풍경과 넓은 정원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또한 주택 내부 역시 넓고 럭셔리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한채아는 시어머니가 정성스레 차려준 저녁 식사를 하며 가족들과 여유로운 명절을 보냈다.
또한 한채아는 영상 소개 글을 통해 “이번 영상은 추석 연휴 동안 시댁인 고흥에 내려가서 찍은 브이로그예요”라며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한 명절이라 그런지 바람도, 밥상도, 웃음도 다 따뜻했던 시간들이었어요”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그는 “도시에서 바쁘게 지내다 내려오니까 고흥의 공기와 풍경이 정말 힐링이다”라며 “맛있는 음식도 먹고, 가족들과 수다도 떨며 소소하지만 행복한 하루하루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5월 전 축구 국가대표 차범근 감독의 아들인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