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 서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 제작발표회가 열려 박신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지창욱, 도경수, 김종수, 조윤수, 이광수가 참석했다.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로, 오는 5일 1~4회가 공개되며 이후 매주 수요일 2편씩 베일을 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