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정혜영 둘째 子, 1천 만 원 기부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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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그룹 지누션의 션이 둘째 아들, 부모 선행을 꼭 닮는 모양새다. 3일 션은 둘째 아들 하랑 군의 놀라운 마라톤 기록을 알리면서, 기부 선행을 알렸다. 그는 "하랑이 2025 JTBC 마라톤 10km 기록 36분 32초, 2만 명에서 전체 12위 남자 12위"라며 영상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아들은 마라톤을 우수한 기록으로 완주한 상태다. 션은 "올해도 AIA 생명에서 청소년 꿈 지원으로 하랑이 10km 완주 기념으로 하랑이 이름으로 고려인 청소년들을 위한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 학교 건물 건립을 위해서 1000만 원 기부해 주셨습니다. Thank you!"라며 아들의 선행을 독려했다. 마라톤 기부금으로 선행을 이어가는 아버지를 따라 아들도 꼭 닮은 행보를 걷는 모양새다. 션과 정혜영은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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