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한 리플리’ 이일화, 이시아에 느끼는 친딸 흔적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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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이일화, 딸 이시아 정체를 알아챌까. 3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극본 이도현·연출 손석진) 26회에서는 등장인물 차정원(이시아)이 주영채(이효나) 자리를 장악하고 건양가에 들어간 자신의 친모 한혜라(이일화) 회장과 인연을 맺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혜라는 이날 며느리로 들어오게 되는 정원을 영채라고 믿으면서, 정원이 자신의 친딸인지 꿈에도 모른 채 정원에게 자꾸만 마음이 가기 시작했다. 이 가운데 정원은 혜라를 위한 초상화를 그려줬다. 혜라는 정원이 가지고 있는 오르골이 자신이 예전에 딸에게 준 오르골인 것을 알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혜라는 그럼에도 정원이 어딘가에서 우연히 자기 딸 오르골을 매입했다고 믿으며 마음을 추슬렀다. 친딸을 코앞에 두고도 친딸 정체를 모르는 혜라에게 어떤 파란이 일어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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