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딸 사진 공개…비주얼 ‘대박’
||2025.11.04
||2025.11.04
배우 이민정이 딸 이서이 양의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이민정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단단히 빠진 드레스 공주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하루에 세 번 드레스 갈아입음. 벌써 크리스마스트리가. 아, 이번 크리스마스엔 뭐 해야 하나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이 양은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하얀 드레스를 입고 서 있었다.
비록 서이 양의 얼굴은 토끼 스티커로 가려졌지만, 작은 몸짓과 분위기만으로도 공주 같은 사랑스러움이 물씬 느껴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엄마 이민정을 꼭 닮아 정말 예쁘다” 등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병헌 이민정 아들 실물 공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농구 유니폼을 입고 있는 준후 군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초등학교 4학년인 준후 군은 부모의 장점을 그대로 물려받은 수려한 외모와 듬직한 체격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병헌이랑 똑같이 생겼다”, “역시 잘생겼네“, “눈매는 이민정, 하관은 이병헌”, “벌써 배우상이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2년생인 이민정은 지난 1998년 뮤직비디오 ‘널 지켜줄게’를 통해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아는 여자’로 연기자로 정식 데뷔한 그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그대 웃어요’, ‘마이더스’, ‘빅’,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인지도를 쌓았다.
뿐만 아니라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 ‘시라노; 연애조작단’, ‘원더풀 라디오’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에서도 종종 활약했다.
또한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을, 지난 2023년 딸을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