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유주 맞아?’…완전히 달라진 분위기, ‘청순→섹시’ 파격 변신
||2025.11.04
||2025.11.04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여자친구 출신 가수 유주가 최근 SNS를 통해 또렷이 달라진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유주는 3일 개인 SNS 채널에 “나나쌤이 레제머리 해주심”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특히 브라운 컬러의 타이트한 상의와 블랙 숏팬츠를 매치한 모습에서 시크함과 고혹적인 분위기가 동시에 느껴진다. 흑발에 그윽한 음영 메이크업까지 더해지면서, 이전보다 한층 더 성숙하고 도시적인 인상을 완성했다.
무대 백스테이지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서 유주는 자신감이 묻어나는 포즈와 독특한 눈빛으로 단번에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 유주는 솔로 가수로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12일에는 소속사를 새로 옮긴 뒤 세 번째 미니앨범 ‘In Bloom’을 발표하며 음악적 행보를 확장했다.
사진=유주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