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전소민♥최다니엘, 실제 스킨십 포착…
||2025.11.04
||2025.11.04
배우 전소민과 최다니엘이 ‘핑크빛 의혹’에 휩싸였다.
4일 방송되는 MBC every1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에서는 백두산으로 향하는 첫 여행지 하얼빈에서 김대호, 전소민, 최다니엘의 유쾌한 여정이 펼쳐진다.
해당 방송에서는 한때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던 전소민과 최다니엘이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하얼빈에 도착한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세심하게 챙기는 ‘썸 같은 절친 케미’를 보여준다.
전소민과 최다니엘이 여행 버스에서도 나란히 앉아 웃음을 터뜨리자, 함께 있던 김대호는 “신혼부부 사이에 낀 기분”이라며 뻘쭘해한다.
특히 여행 중 최다니엘이 음식을 먹다 뱉자, 전소민이 이를 망설임 없이 손으로 받아주는 장면이 포착돼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본 박명수는 “저건 연인 아니면 가족만 가능한 행동”이라며 둘 사이를 의심하고, 김대호 역시 “나도 저런 거 보니까 좀 의심됐다”라고 맞장구친다.
기념사진을 찍을 때도 전소민과 최다니엘은 자연스레 밀착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한다.
이에 스튜디오도 덩달아 둘 사이를 의심한다.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전소민은 최다니엘과의 열애 의혹에 대해 “작년 말쯤 알게 돼 금세 친해졌을 뿐, 절친까진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과연 전소민과 최다니엘이 썸 의혹을 풀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는 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